<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겨옵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작은 마을 프레스노에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한국사람이구요. 대학생 때 우연찮게 학교에서 보내주는 어학연수를 갔다가 이 마을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대학 졸업하고 프레스노로 넘어와서 지금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여긴 사람들도 다 좋고 아무튼 무지하게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 일단 생활하는데는 정말 좋기 때문에 고민이 없었는데, 제가 말 못할 고민이 있어서 혼자 고민도 많이 했고, 끙끙 앓기까지 했었어요. 하지만, 이젠 고민 다 해결되었답니다.!! 중학교때 사춘기가 오잖아요~~ 저는 그때 가슴이 나오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리고 다닌거 같애요. 그게 버릇이 되서 고등학생, 대학생때까지 으..... 지금은 정말이지 후회가 됩니다. 사소한 버릇이 자존심까지.. 건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무튼.. 뒤늦게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가슴수술을 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미국이다보니까 외국에서는 수술받기 좀 꺼림찍하더라구요. 비용도 무진장 비싸구요... 혹시나 잘못되면 제가 100% 책임 저야될것도 같고..... 그래서 2년에 한번씩은 한국에 입국을 하니까 한국 입국할때 맞춰서 수술을 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LA에 있는 아는 분이 프레스노로 여행왔을때 우연찮게 알게되서 친하게 지내다가 고민얘기까지 하게되면서~ 추천을 해준 병원이 있었어요. 한국에 있는 병원 중에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한국가면 압구정에 있는 티아라성형외과로 가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분 소개로 가슴수술했어요. 저는 보형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형물 보다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추천을 해줘서 수술까지 했어요~ㅎㅎㅎㅎ 수술하기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수술하려고 마음먹고 있었고 하게되면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에 ㅎㅎㅎㅎㅎ 제 몸에 비해 왜소했던 가슴 크기가 지금은 많이 커졌습니다. 이젠 정말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예쁜 옷도 입을꺼구요~ 비키니도 입고 해변을 누릴겁니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