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겨옵니다> 심하게 작은 가슴은 아니었지만 아담한 가슴으로 항상 뽕으로 눈속임을 하며 근신해 왔어요, 보형물은 넣기 싫고, 지방은 구형구축이니 부작용이니 말이 많아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햇어요. 여기 저기 많이 알아보고, 선별하고 선별한 끝에 비용은 좀 부담되지만 부작용이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자신하시는 티아라 성형외과를 믿어보기로 했지요! 그리고 1달이 지난 지금 흡수될 지방은 이제 다 흡수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젠 정말 내 가슴이려니 하고 글을 씁니다. 처음엔 가슴 지방이 자꾸 흡수되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내 가슴을 보더니 '와 너 원래 이렇게 명품가슴이었나?' 가슴이 뭉클 눈물이 찔끔...~~ 또 속옷 가게에서도 기적이 일어났지요. 에이컵으로 살던 제게 옷점원 아주머니 왈 'B컵은 입으셔야 겠는데요?' 오하나님............ 날아가는 기분은 말로 표현못해용~~ 지방으로 하면 부작용난다, 다 흡수된다. 이런 타 성형외과의 거짓말이 뽀록나는 순간입니다. 2차까지 비용을 모두 내서 이제 2차를 기달리는 중입니다. 앞으로 계속 기대기대 ~~ 티아라 성형외과 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