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301의원 줄기세포 가슴수술 전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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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섭섭이복부

모녀     2009-10-18 00:00:00

무지 겁많은 50대 아줌마 .. 딸과함께 손잡고 찿아간 티아라 저의 복부 지방흡입은 예정에 없던일이었읍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엄마도 지금이라도 뱃살없이 한번 지내봐야 되지않겠냐구 물으며 먼저 강실장님과 상담을 한모양이었읍니다 , 얼떨결에 ~~생각없이 그냥하는데로 따랐읍니다 ,고민은 그다음날로부터 시작되었죠 .희비가 시간간격으로 마음에서 변덕 .지방흡입이란 무지 무서운것처럼 공중파에서 보낸것을 보고 안하고싶었읍니다 .에그 ~그래 나이50인데 얼마나 더이뻐지겠냐하는 한숨과함께 포기하려구 강실장님과 통화를 해서 제 마음을 전달했읍니다 ..그런데 자세한 과정과 불안한 마음을 안정 시켜주어 그래 해보자 하는 마음자세로 예약날짜에 맞추어갔읍니다 . .신동진 원장님에 프로필을 떠올리며 무조건 믿는마음에 욕심 부리지않고 하기로했죠 .그러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없는듯했어요 .아주 요란을 떨고 수실을 들어갔읍니다 .그런데 수면 마취 주사한방에 5초도 안된듯 그냥 기억없이 ...그리고 회복실이었읍니다 .참 이런데 제 행동이 얼마나 우스웠을까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이제 내 섭섭이 복부 늘어진배 없어진 저의다가올 배를 생각하면 혼자 웃읍니다 달라질 제 옷 매무새를 생각하거든요 .밸트한번 밖으로 내보이는게 소원이었거든요 .밸리 .헬스해도 옆구리 붙은살 내 나이와 함께 있더니 결국 저의 딸 덕분에 날아갔읍니다 .저를 시술해주신 신동진 원장님과 더불어 티아라 직원 모두감사합니다 .한달후 제모습 멋지게 보여줄께요 지금 꿈만같읍니다 .지방흡입술 겁낼것 없네요 딸이저에게 엄살 대마왕이라하거든요 .그래도 할만하네요 했구요 .지금 옆에서 엄마 딸 밥도안주고 멀 그리 열심히 하냐고 하네요 .전 쓸말이 너무많은데 ..두서 없었죠 이해하시고 망설이시는분 걱정없읍니다 .나이50인저도했는데 ..여자의 가꾸고 싶은 마음은 나이와 상관없는듯 지금도 설레요 ..할게 너무많고 좀더 빨리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살짝 아쉬움 그래도 지금도 늦지 않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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