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작은편이라 지방이식 가슴성형을 고민하던중 줄기세포 가슴성형에 대해 알게됐고... 그래서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선택했어요... 제가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많아서...일석이조도 노리구요...ㅋㅋ 성형이란것에 대한 부담감...그리고 지방이식은 흡수가 된다는 불안감등... 수술에 대한 불안감도 많았어요...성형수술하다 죽은 사람도 요 근래에 많았던것 같고... 수술 불안감은 병원에 계신분들이 많이 안심시켜주셔셔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구요.. 마취 깨고 나니...괜히 불안해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수술한지는 한 3주 정도 되나봐요... 수술하고 난 다음엔 얼마나 뿌듯하던지...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한 이주일동안은 지방이식을 한 가슴보다는 지방을 흡입한 허벅지가 많이 아프더군요.. 가슴은 한 3일정도 뻐근함이 있었고....견디지 못할정도의 통증은 없었습니다.. 한 이틀은 좀 아팠던것 같아요... 제가 멍이 쉽게 들고 잘 안빠지는 편이라... 다리에는 아직 멍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가슴은 완전 제 가슴처럼 느낌이 좋구요... 가슴은 붓기가 다 빠진 상태인데... 며칠있다가 1달후 소감도 알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