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여자였던 처자예요. 컴플렉스,절망 수치. 가슴 생각하면 생각나는 낱말이었죠. 부드러운 뱃 살을 쥐락 펴락 하면서 아! 요것이 가슴으로 올라가면 얼마나 좋을까? 되뇌인게 수 십 번을 될거예요. 단지 꿈으로만 여기면서... 정말 슬픈가득한 마음으로 말이죠. 수술 이제 만 2일 지났어요 지금은 산 처럼 우뚝 솟은 가슴을 쓰다 듬으면서, 나의 탁월 했던 선택에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수술도 간혹 생각 해 봤지만 구형구축이니, 목용탕에서 때 밀던 그 여자 밥그릇 엎어 놓은 것 같더라는 둥 남편이 만져 보고 가짜 라고 알아 봤다 라는 구설을 들으며, 또한 전신 마취도 무섭고 해서 스쳐 지나가듯 그야말로 뜬 구름 잡 듯 생각은 몇 번 해 보았죠. 어느 날 자가지방 유방 확대에다 금상첨화로 줄기세표 성형을 보고는 머리에 천둥이 쳤지 모예요. 그 길로 검색에 검색을 더 하여 티아라 실장님과 통화하고 상담 나자 잡고 바로 일 주일 후에 수술했답니다. 여러군데 전화 번호 따서? 전화 통화는 4군데 해 보았지만 티아라 실장님이 제일 친절하고 교양 (캬아!) 이 느껴져 상담은 티아라에서만 받고 날 잡았지 모예요. 잠 깐 또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