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301의원 줄기세포 가슴수술 전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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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술 후 4일이 흘러~

여인     2009-12-02 00:00:00

수술 날을 가슴 졸이며 기도하고 ,수술 당일 설레는 (민짜)없는 가슴을 안고 도착 했죠. 쉬를 5번 정도 들락 거렸는데, 피부가 고은 수술 팀장님이 수술실로 가자는 호명에 다시 화장실을 2번 더 다녀 와야 했습니다. 떨림 반 두려움 반. 수술실에 당도하니 원장님께서 자를 들고서는 젖꼭지와 젖꼭지(아웅! 부끄러) 사이를 재시고,겨드랑과 겨드랑 사이를 재시고또 어디를 재시고 하는데 , 그 손길이 얼마나 따뜻하고 부드럽던지 긴장이 그제서야 싸악 없어 졌지 모예요. 원장님 분위기가 너무 편 해서 수술을 받으로 왔는지 모를 정도가 되더군요. 기분 좋게 잠이 오더니,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이름이 모예요? 순간 아! 수술이 끝이 났구나 생각에 너무 기뻐 :네에! 아무게예요" 라며 예쁘게 대답 했답니다. 숨가를 만져 보니 옴마야! 누워 있는데도 봉긋 솟아 있네요. 누우면 아예 종적을 감춘 슴가였는데. 남편이 장기 둬도 돼겠다라며 놀림 받은 나의 가슴이~~ 잠깐! 일이 바빠서리. 다음에 또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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