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오다니. 현대 의학의 혜택을 이렇게 받게 되다니... 감개 무량 할 따름 입니다. 부라쟈? 없이 옷을 입어도 부끄럽지 않고, 잠 잘 때도 남편보기 부끄러워 꼬옥 착용 하고 잤었는데 부라쟈 없어도 자신 있게! 당당하게! 침대로 고고씽! 이제 수술 한지도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부기만 빠졌지 크기는 거의 그대로인 것 같아요. 재보진 않고 늘 손대중 으로 살펴 보거든요. 브라도 A컵이 남아 돌았는데 지금은 꽉 찬 B컵 이랍니다. 부기와 멍은 100 퍼쎈트 빠졌구요, 살도 진즉 부터 제 살 같아요. 꿈인지 생시인지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다음 주에 찾아 뵐게요. 감사해요. 새 해 에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티아라 셩형외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