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주전에 눈밑 수술한 환자입니다.. 엄살이 심하다고 실장님께서 애기라고 불렀던 그아이랍니다..ㅋ 엄살도 심한데다가 원래 그런성격은 아닌데 수술하고 불안한지라 엄청 찡얼찡얼 거렸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챙피하고 민망합니다. 밑멍은 일주일도 안되서 없어졌구요지금은 짱 맘에 듭니다.. 수술하고 며칠만 여유를 갖자고 하실때 말들을껄..괜히 속태웠습니다.. 칭구들도 예쁘다고 하고,카메라 감독님도 예뻐졌다고 하셨어염... 쫌 마니 만족스럽습니다. 담주에 경과보러 갈때,맛난거 사가지고 갈께염.. 수술할때 손잡아주신 다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고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