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부에 관심이 좀 많아서 피부관리를 좀 많이 받는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안그러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여서 큰맘먹고 두분을 제가 다니는 티아라성형외과로 모시고 갔죠..ㅋㅋ좋은데 데리고 간다고 하면선... 두분다 어디가시는지 모르시고 따라오셨거든요... 상담을 받기 전에는 안하신다고 가신다고 하시더니,, 막상 상담을 받으시고 나서는 싫어하는 내색은 안하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두분다 울쎄라라는걸 해드렸어요...ㅋㅋ 두분다 받고 나서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신지,,별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헌데...시간이 지나고 점점 본인들 얼굴이 달라지시는걸 보시고는... 첨으로 저에게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저때문에 젊어지셨다면서..그래서 제가 마음이 뿌듯해하고있어요..ㅋㅋ 정말 제가 봐도 두분 얼굴에 주름이확달라지게 펴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됐네요.. 저도 나중에 주름생기면 그때하려구요..ㅋㅋㅋ 그땐 더 좋은기계가 나올수도있지만 지금까진 울쎄라가 좋은듯..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