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가슴수술이랑 얼굴수술을 했어요 줄기세포 지방이식이요 미리 상담은 해놓고 남편 출장날만을 기다렸죠;; 드디어 남편 출장날 수술을 했어요 처음에는 부기도 있고 그래서 남편이 알아보면 어쩌나 걱정을 마니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부기도 마니 빠졌어요 지금 2주째구요 어제 남편이 왔는데 얼굴은 별로 못알아 보더라구요 제 남편이 쫌 둔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못알아 봤어요 ㅋㅋㅋ 가슴은 알아볼꺼 같은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는 잘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는 대 만족입니다!! 뭐 남편도 제가 좋아하면 아무말 안하겠죠?? 그러기만을 빌어야죠 ㅋㅋㅋ 원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