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몇달전에 수술한사람인데요...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게되네요.. 제가 이런건 별로 믿지 않기 때문에 안쓰는편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공유하고 정보를 얻었으면 해서 이렇게 몇자 남길려구요. 제가 가슴이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닌데 나이를 먹다 보니 조금 처지는 기분도 들고 해서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보형물은 별로 제가 원하는 질감이 아니라서 지방을 넣게 되었어요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은결과 이곳에서 수술을 한거지요. 제가 원래 완전히 부자연스럽게 큰가슴을 원한게 아니였어요.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제가슴을 원한거거든요 근데 정말 지금음 만족스러워요 첨엔 빵빵해서 보형물만큼은 되는거 처럼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붓기가 빠지고 난다음엔 조금씩 작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러다가 지방이 다 빠지나 하는 조바심도 생기긴 했는데 그런 불안함이 들때쯤 경과를 보고 난 다음엔 아 제가 처음저의가슴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지금현재는 너무 만족은 하구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이렇게 했는데도 조금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저리주저리 쓴거 같은데 아무튼 제가 조금이나마 가슴수술을 생각하는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