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말 주변머리가 없어서 어떤식으로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가슴이 작은 저는 항상 컴플렉스가 되어 자신감이란것도 잊고 산지 오래라 수술이란 용기조차도 내기 힘들 었는데 티아라식구 여러분들이 제가 자신감을 찾아 주신거 같아서 정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수술후에도 꽤 아파서 고생은 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이쁜 제 가슴을 보면서 예쁜 속옷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버릇까지 생겨 버렸답니다 ^^ 처음 수술하고 나서 너무나 아파 잘못된건 아닌지 혼자 무서워 괸히 했다 후히도 많이 했었는데 실장님들께서 수시로 안부전화도 주시고 사후 관리 갈때마다 경과도 지켜봐주시구 항상 신경써주셔서 믿으면서 아팠지만 아픈걸 견뎌냈고 실장님들 말씀데로 몇주가 지나니깐 멍자구도 없어지고 아픈것도 사라지더군요 ㅎㅎㅎㅎ 지금도 나날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서 더 흐뭇할따름 입니다 너무 감사 드리구요 나중에 피부관리도 꼭 받으러 갈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