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2주차입니다 - 붓기는 거의 빠진거 같아요. 게다가 확실히 달라진건 누웠을때 자연스럽게 퍼지더라구요.. 수술후 일주일정도는 봉긋하게 올라와서 땡땡한 느낌이었다면 2주가 지난 지금은 조금더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졌어요. 사이즈 변화는 시간을 두고 조금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줄었다거나 하는건 없네요 ^^; 다행히; 산소치료도 일주일에 약 3번정도 꾸준히 받고 있어요 집이 먼 편이라 압구정까지가려면 전철에 버스에 .. 사실 좀 귀찮은 것도 사실이지만 조금이라도 예쁘게 생착시키려면 산소도 꾸준히 받고, 항상 조심조심 신경쓰면서 생활한답니다 // 지방흡입한 부분은 아직까지는 약간 아프긴한데 예전보다는 한결 나아지고, 앉는데 있어서는 거의 나아졌어요. 근데 부기는 약간 덜빠진 느낌이예요 .. 한달 정도가 지났을때도 지금의 가슴크기를 유지해줬으면 좋겠는데 .. 사실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 ~ 한달 후에도 다시 후기 올릴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