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가 못생긴것도 아니고 키도 남자치고 작은 키가 아닌데 유독 먹어도 배에만 가는 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 얼굴 살만 자꾸 빠지고 얼굴 살이 빠져버리면 죽도 못 얻어 먹은 사람처럼 볼품 없단 소리를 듣게 되어 그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도 그렇다고 먹고싶은 음식을 많이 먹지도 못하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다 지방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다 여자친구의 덕분인셈이죠 여자친구는 말은 귀여워 괜찮아 하면서도 옆에서 스트레스 받는 저를 보면서 많이 안스러워 했는지 저 몰래 여기 저기 많이 알아봤더라구요 지금 여자린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기분이라며 저보다 더 좋아하는데 기분이 조금 묘하기는 하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 아직 운동은 못하고 있지만 한 3개월 후부터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복근도 만들 예정입니다 저처럼 이런 고민 있으신 분들께는 지방이식 저는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