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6월초에 상담을 신동진 원장님과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결정해버렸답니다~! 사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아이들이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안하려 했는데요, 6월23일 드뎌 수술 10시30분 꽤 많이 떨렸는데요, 실장님이 계속 옆에 있어주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해 주어 든든했습니다. 감사해요 실장님^^! 수술대에 올라 가기전 신원장님께선 지방 뺄 부분을 표시하시곤 수면마취를 하자, 눈을 뜨니 회복실이더군요^^ 일어나니 걸을만 했구여~! 화장실도 혼자가고요, 수술한 내 모습이 보고 싶어 거울을 보니 어마 어마 하더군 요! 너무 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을 보니 결심하길 잘 했구나~! 그런 생각과 빨랑 속옷사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고요 보형물한 사람들은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마사지도 받아야하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아픈데 가 없는게 신기하더하구요^^ 물론 지방을 뺀 다리가 뻐근하긴 했지만 참을 만하고요,좀 쉬었다가 친구가 차를 가져와 차 타고 집에 가서 집청소에 설겆이까정 하고 아이들 간식해서 맛나게 먹였네요~! 이렇게 하고 나니 후련한 것을...왜 진작 안했을까?라는 생각까정...같이 온 친구도 했는데 예쁘더라구요..^^ 신원장님이 줄기세포에 권위자이시니, 믿음과 신뢰가 높아 결정하는 데 쉬웠던것 같네요~!^^ 제가 이래저래 질문을 많이 하고, 상담도 길게 했는데도 친절히 답변 해주신 원장님과 실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 예쁜가슴 감사하고요, 남편이 더 놀라워라 합니다~~^^ 넘 자연스럽고 예쁘고 적당히 풍만해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