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달!! 실장님 말씀이 보통 한달 됐을때 사이즈가 3개월까지 유지되는 경향이 많다고 해서...(1~3개월 사이엔 사이즈의 변화가 크지 않다는 뜻이겠죠?) 항상 생각해야 할것은 수술직후 붓기가 있던 가슴을 생각하지 말고 수술전의 내 가슴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자는 것입니다. 기준이 항상같아야지 사실적,객관적으로 볼수 있겠죠? 그런데 견물생심이라고 수술직후 붓기로 빵빵했던 가슴(이때 가슴은 보형물 넣은 가슴 안부럽습니다.ㅋㅋ)을 보고나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겠죠. 중요한건 저의 지금 사이즈!! 수유마치고 사라져 버렸던 제가슴이(75aaa) 지금은 처녀때 제 가슴(75a)보다도 좀 더 커진것 같아요. 그래서 75B(A와B의 중간사이즈)쯤 되는것 같아요. 수유전에 하던 A컵브라가 작더라구요. 유후~ 3개월까지 이상태로 계속 유지된다면 대~만족이죠. 다리에 멍들은 3주가 되니 거의 없어지고 지금은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거의 없습니다. 아직 쪼그려 앉을때 뒷쪽 허벅지가 땡기고, 조금 빨리걷거나 뛰어서 따리가 쿵쿵 내디뎌질때 다리근육에 오는 불편한 느낌들...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바로 누워 자야해서(가끔씩 잠깐 옆으로 누웠다가)ㅠㅠ 이것 빼곤 너무 편해요. 가슴도 말랑말랑하니 좋고..볼륨도 있고...샤워하며 거울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만족하며 지낸답니다!!! 여러분도 해보시면 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