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란걸 써보네요. 저는 수술한지 2년이 지났구요 얼굴을 수술했었습니다. 지금도 잘 살아있는지 저의 2년전 헬쓱했던 얼굴은 없고 아직도 탱탱한 얼굴을 가지고있답니다. 글을 쓰게된 이유는 2년이 지났어도 빠지지않고 유지되어서 여러분들한테도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2년전에 줄기세포지방이식하기전에는 그냥 자가지방이식을 했엇는데 그땐 2주정도 지나면 막빠지더라구요 그래서 2차까지도 하고.. 너무불편하더라구요 빠질때마다 다시지방빼서 넣어야하고 번거러움이 심해서 다른거 없을까 찾아보다 줄기세포지방이식이란게 있더라구요.. 그때는 줄기세포란말이 생소하기도하고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금액도일반 지방이식보단 좀 비싸긴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하길 잘했단 생각이들어요. 그만큼의 금액은 뽑았으니까요 지금도 아침마다 거울을보면 기분좋아요~^^ 고민하시는 여러분들 그리도 지방이식하셔서 고생하시는분 주저마시고 줄기세포지방이식으로 해보세요.. 정말 만족하실겁니다 저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