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회식자리다 동호회다 머다 해서 술자리에 참석한지 어언 20년이 되어가네요. 그러다보니 느는건 뱃살뿐.... 더군다나 술자리긑나면 피곤하니 집에가면 바로 골아떨어지기 일쑤였죠.. 운동이란걸 하고싶지만 일업무상 시간이 잘 안나다보니 하다가 포기한지도 벌서 여러번이네요. 그래서 배는 점점 임신한배(?) 못지않게 나오고.. 예전의 저는 배나오는게싫었는데 한번나오기시작하니까 살배는것도 힘들고해서 그냥 두엇습니다. 주위에서 둔해보인다 빼라고하는데 신경안쓰다가 이제는 빼야겠단 생각이들더라구요. 좀 일직빼서 연말에 동창회자리에서 둔해보인다는 말은 패해 듣고싶어 흡입하기로결정했습니다. 그래야 시간도 넉넉하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더 하고자... 그래서 결정했죠. 흡입이 끝나고 눈을떴을땐 천장만 보이더라구요. 아무렇지않고 1시간정도 더 누워있다가 바로집으로갔습니다. 진통제먹고 일상생활하듯 똑같이 생활하고... 2주뒤부터는 맘먹고 운동을하고 지금은 배가 많이들어갔습다. 앞으로 두달만 더 바짝 운동으로 유지를한다면 동창회때 보기좋다란말 듣겠는데요.. 지금도 동료들이보면 많이빠졋다고 칭찬을많이해줘서 기분좋답니다.^^ 흡입망설이시는분 티아라에서 정말 아프지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