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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줄기세포 리버스 에이징… 10년 젊어 보일 수 있다

2017-10-17 hit.5,083


신동진 원장이 줄기세포 동안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 SC301클리닉 제공

 
 
세포 추출·배합 잘해야 오래 지속… 첨단 장비·의사 노하우 중요
 
 
'100세 시대'가 현실적으로 와닿지는 않더라도 40~60대가 90세까지 무난하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리라는 전망에는 큰 의구심이 들지 않는 게 사실이다.
기대 수명이 연장된 만큼 사회활동 기간도 자연히 늘어나 본래 자신의 나이보다 건강해 보이고 활기찬 모습을 갈망하는 중장년층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주요 직무를 수행하는 체어맨이나 커리어 우먼이라면 상대에게 말하지 않아도 얼굴 이미지만으로 신뢰와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갖고 싶어 한다.
원래 나이보다 10년쯤 젊어 보이고 인간미와 매력이 자연스럽게 풍겨져 나온다면 그것이야말로 성공적인 최적의 '리버스 에이징(reverse aging)'이자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이 아닐까.

중장년층은 동안 외모를 연출할 수 있는 시술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다양한 시술법이 있지만 임시방편적인 필러나 보톡스 시술이 있고,
안면거상술 등 침습적이고 시술 후 달라진 모습이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을 갖는 대수술도 있다. 하지만 이들 시술은 영구적이지도 않고
술 후에도 인위적인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이들도 많다. 이에 최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이용한 '반영구적 동안 시술'이다.
이 시술에 쓰이는 줄기세포는 주로 환자의 복부에서 채취하는데, 이는 성체줄기세포가 많이 포함된 지방유래 줄기세포다.
복부에서 지방을 빼므로 체형 보정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비만 해소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남녀 상관없이 줄기세포를 안면에 주사하면 얼굴 탄력이 강화되고 광채가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는 성장인자를 비롯해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세포외기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분비돼 지방세포나 혈관의 분화와 증식을 유도한다.
덕분에 얼굴 볼륨감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살갗이 탄탄해지고 윤이 나는 타이트닝 효과와 화이트닝 효과가 동반돼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지방줄기세포를 가슴에 이식해 볼륨감과 탄력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이미 나이를 불문하고 자연스러운 S라인 몸매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줄기세포를 영하 196도의 극저온 질소 냉동고에 저장할 수 있는 '셀뱅킹' 프로그램도 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줄기세포를 추출해 저장해두고 세월이 흐른 뒤 노화 지연, 난치병 치료, 미용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신체가 더 노화되기 전에 가급적이면 일찍 건강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게 바람직하다.

한편, 필자가 운영하는 SC301클리닉에서 '쎌린지'로 명명한 줄기세포 리버스 에이징 치료도 선보인다.
TGI, 휴리셀 등 입증된 장비로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이것이 적정량 이상인지 확인하는 셀카운터 시스템도 구비했다.
하지만 다른 상당수 클리닉은 지방줄기세포 대신 저가 PRP (혈소판풍부혈장) 추출 키트나 효용성이 떨어지는 세포 추출장비를 사용하면서도
정석적인 방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하는 것처럼 버젓이 광고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줄기세포 항노화 시술은 순수 지방세포에 줄기세포를 일정 비율로 배합하는 게 핵심이다.
최적의 비율이 아니거나 순도가 낮은 세포가 동원되면 헛되기 십상이다. 최상의 장비와 시술 노하우가 결합돼야만 세포의 생착력이 높아져 반영구적인 지속력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야만 주름 완화, 탄력 증강, 피부미백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의료소비자는 심혈을 기울여 최첨단 장비와 의사의 실력이 조화를 이루는 병원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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