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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가슴성형성공변수

2018-09-03 hit.2,916

 

[환경미디어] 줄기세포는 지방세포, 연골세포, 혈관, 모발 등의 재생과 증식을 촉진한다.

 

이 특성을 활용하면 관절염, 허혈성 혈관질환, 탈모증 등의 치료와 함께 성형에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줄기세포는 볼륨감이 부족한 가슴, 처진 피부, 주름진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효과적이다.  

10여 년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 줄기세포 치료는 전체 가슴성형의 약 10% 비율이다. 최근에는 30대 전후의 젊은 여성에게 널리 알려져 수 년 내로 30%대까지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생체친화성이 최고 강점이다. 자가 지방에서 유래한 만큼 안정성이 높다. 가슴 모양이 자연스럽고, 보형물의 누수나 파열 위험도 거의 없다. 유방 일부의 함몰과 변형에도 효과가 크다.  

가슴성형에는 주로 복부나 허벅지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다. 지방을 채취해 줄기세포를 뽑아낸 뒤 순수 지방세포와 적절 비율로 배합해 가슴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허벅지나 복부 지방이 감소되면 몸매 관리의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성공 변수는 생착률이다. 시술의 포인트는 이식한 지방의 생존율이다. 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촉진하는 줄기세포 특성상 생착률은 평균 70%를 웃돈다. 이에 비해 자가지방 이식 생착률은 10~20%에 그친다. 많은 양의 지방세포가 스스로 소멸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는 조직을 활성화하기에 생착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생착률도 시술자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이식된 지방은 혈관과 빠르게 연결돼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이는 기본 혈관이 있어야 촉진된다. 미리 혈관분화주사를 하면 증식과 분화에 유리하다.  

또 하나의 변수는 전문성이다. 일반인은 전문가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구분이 쉽지 않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줄기세포 성형수술을 표방한 뒤 다른 물질을 섞는 것은 물론이고 쉐도우 닥터, 불법수술, 추출장비 미사용 등의 사례도 있다. 단순 지방이식, 혈소판풍부혈장(PRP)시술을 줄기세포성형으로 안내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병원 치료 시스템, 시술 사례 등을  두루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2차 수술 여부도 변수다. 일부의 홍보와는 달리 줄기세포 가슴성형도 2차 수술 가능성이 있다. 지방이 평생 동안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잘된 성형은 1차 수술만으로도 족하다. 수술 횟수는 가슴지방이식 생착률과 비례한다. 수술 전 3D 볼륨값 측정으로 이식량을 예측하고, 사전관리를 철저히 하면 생착률이 높아진다. 1회 시술의 줄기세포 수도 생각해야 한다.  

임상 경험상 줄기세포를 전층에 주입하고 1~2mm의 캐뉼라를 이용하면 혈관손상 위험이 감소된다. 또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하면 유핵 세포를 손상 없이 분리 추출할 수 있다. 건강한 지방의 경우 1억셀 전후의 줄기세포 개체수가 확인된다. 시술 때 5천만 개 이상의 줄기세포를 최단시간 내 주입하는 게 좋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생착률이 80%, 90%대로 껑충 뛴다. 1차 수술만으로도 원하는 볼륨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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