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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줄기세포 활용 성형수술, 지방세포 생착률 70%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2018-10-17 hit.2,895

[조선일보] 기존 가슴성형은 가슴 피부를 절개하고 인공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런 시술은 몇 년이 지나면 일부 환자의 보형물에서 누출 또는 파열되는 문제가 생기곤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기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줄기세포는 아직 분화가 일어나지 않은 미성숙세포다. 특정 조건이나 환경을 조성해주면 원하는 조직이나 세포로 분화한다. 따라서 신체 결손 조직에 주입하면 빈틈을 메울 수 있다는 게 줄기세포 치료의 기본 원리다. 

신동진 SC301의원 원장<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기법을 적극 활용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다. 2006년에 기초 연구를 시작했고, 2007년부터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시행했다. 지난 10여 년간 신 원장이 시행한 줄기세포 가슴성형·안면성형 시술 건수만 5000건을 넘었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 특성을 활용해 줄기세포로 가슴 볼륨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 편의 국제 논문으로 입증했다.

기존 자가지방이식은 복부·허벅지·엉덩이 등에서 지방세포를 채취해 볼륨이 부족한 가슴이나 안면 등 원하는 부위에 이식한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원심분리한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다시 분리한 뒤 지방 조직과 '황금비율'로 혼합해 이식한다.

신 원장에 따르면 이 같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활용하면 10~20%에 그치는 단순 자가지방이식의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 안면성형을 시행하면 ‘칼’을 대지 않고도 효과를 낼 수 있다. 상처로 함몰된 피부나 암 절제술을 받은 부분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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