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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미세먼지로 인한 세포 손상, 가슴 성형 등에 쓰이는 줄기세포로 조직재생 도움

2019-03-11 hit.2,555

신동진 대표원장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고 체세포보다 작아 폐를 통해 모세혈관 등에 침입, 인체 조직 세포 곳곳에 직접 도달해 조직을 파괴하고 DNA를 변형시키는 치명적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 내부와 피부 등에 악영향을 미치고 신체 노화를 촉진시키는 미세먼지가 급습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줄기세포 항노화(안티에이징) 치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체 조직을 재생하고 다양한 성장인자를 분비하는 줄기세포가 미세먼지로 파괴된 세포 재생에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진데 따른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관련 의료진에 따르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동된 지난 일주일 동안 줄기세포가 미세먼지로 파괴된 인체 조직을 극복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의료소비자들이 늘었다.

3월시작과 함께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줄기세포 정맥주사 등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 조직 파괴와 노화 촉진 등을 극복할 수 있는지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것.

미세먼지가 체세포를 직접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신체 조직 재생 능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통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한다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염증이나 각종 질병, 암 등을 발생시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직접적인 작용을 한다고 의료계에서는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의료소비자들이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신체 피해를 줄기세포 항노화 치료를 통해 만회하고자 줄기세포 전문 병원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줄기세포는 장기 등 각종 인체 조직으로 분화하기 직전 단계의 세포다.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며 인체 생명력을 유지하는 신체 성장기전의 핵심 요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SDF-1α, PDGF, TGF-β1, VEGF 등 각종 성장인자를 생성·분비해 기존 신체 세포의 활성화를 돕기도 한다.

줄기세포 전문 병원인 서울 청담 소재 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은 "미세먼지는 신체 조직을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줄기세포를 통해 파괴된 조직 재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신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며 "줄기세포는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 등에서 이미 신체와 분리돼 비활성화 된 지방세포를 다시 신체조직으로 돌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는 등 다양한 임상 사례에서 조직재생효과가 입증돼 항노화 치료의 주류(主流)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줄기세포 항노화 치료 시 세포보관용 전용 냉동고인 셀뱅킹(Cell Banking) 장비 등의 전문 장비를 구비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 정도의 단순 냉동장비를 사용하면 추출 줄기세포의 질이 떨어지고 대부분의 세포가 파괴되는 등의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세포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한 -196℃ 이하의 극저온 전용 냉동 셀뱅킹 장비를 구비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셀 개체 수 확인이 가능하고 장기간의 연구를 거쳐 줄기세포 치료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병원을 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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