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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성형도입 SC301의원, 중국 현지 뷰티박람회 참석...CCTV등 현지 미디어 주목

2019-06-27 hit.4,266

신동진 SC301의원 원장




​지난 2007년 국내 처음 ‘줄기세포 성형’ 의료기술을 도입한 SC301의원(대표원장 신동진)이 중국 현지 뷰티 박람회에 참여, 선진화된 줄기세포 의료기술의 중국 시장 수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SC301의원 관계자는 “21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되는 2019 아시아·태평양뷰티헬스엑스포(이하 아태뷰티엑스포)에 현재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아태뷰티엑스포는 중국에서 상하이 뷰티엑스포 다음으로 큰 미용·항노화 전문 기업 박람회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행사에는 한·중 미용·항노화 산업 관계자 수천 명이 참가해 한·중 간 적극적인 미용·항노화 산업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중국 닝보에서 개최된 이 번 박람회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100여 곳의 미용 산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C301의원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안면 지방이식술이나 항노화·통증 치료 등의 중국 현지 마케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방이식 성형을 원하는 중국 환자들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더불어 중국 현지에서의 줄기세포 뷰티·항노화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해 줄기세포 의료기술의 중국 현지 수출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SC301의원 측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중국 현지에 알려지며 현지 뷰티·항노화 산업 관계자들은 물론 언론과 1인미디어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 첫날 오전에만 200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중국의 대표적 ‘슈퍼왕홍(网红, 인플루언서)’ 리오종페이가 부스를 방문, 실시간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관영매체 CCTV도 부스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소개 영상을 촬영했다.

 

 병원 관계자는 “주최 측의 배려로 한국 뷰티·항노화 의료 산업을 대표해 수백명의 중국 산업 관계자에게 본원을 직접 소개할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얻는 등 국내 최초로 줄기세포 성형을 도입한 본원의 브랜드 가치가 박람회 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선진화된 대한민국 줄기세포 의료기술의 중국 현지 마케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실무진을 이끌고 박람회에 참석한 김지인 SC301의원 행정원장은 박람회 주최 측의 요청으로 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고 알렸다.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가슴·안면 지방이식은 아직까지 중국인들에게 낯선 개념이지만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보형물이나 필러 등의 인공물(人工物)보다 줄기세포와 자가지방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성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은 트랜드 변화에 맞춰 대한민국 줄기세포 성형과 항노화·통증 치료를 대표하는 본원의 브랜드가치를 적극 마케팅, 줄기세포 성형의료의 한류를 일으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2007년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대한민국 성형 시장에서 줄기세포 성형 기법을 탄생시킨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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