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설 연휴에 가슴수술이 늘어나는 이유? 2020-01-21 hit.4,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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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6년차의 30살 미혼여성 정씨는 ‘AA’사이즈의 불리는 작은 가슴으로 인해 사회생활이나 소개팅과 같은 자리에서 자존감이 줄어 들어 신정 연휴일에 가슴수술을 결심했다. 처음엔 보형물을 넣을 생각으로 상담까지 마쳤지만 작년 겨울 뉴스에 보도된 보형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줄기세포 지방이식으로 수술 방법을 변경, 당일 3시간의 수술을 통해 꽉 찬 A사이즈의 만족감을 느끼며 생활에 활력을 얻고 있다.1월 신정 및 구정 연휴를 이용하여 노출의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보형물이 아닌 지방이식을 통한 줄기세포 가슴수술을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어 줄기세포 미용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줄기세포가슴성형 전문병원 SC301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줄기세포가슴성형에 대한 문의 건수가 두배 이상으로 늘고 있으며 최근 보형물의 부작용이 발견된 것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가슴지방이식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가슴성형은 크게 보형물과 지방이식의 두가지 수술법으로 나눌 수 있고 각각의 수술법은 장단점이 존재한다. 보형물의 경우 말 그대로 가슴부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도 원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두 컵 이상의 크기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 수술법이다. 하지만, 체중이 변해도 보형물은 그대로이기에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을 유지하기 힘들고 경우에 따라 재 수술까지 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인체에 무해하다고 사용했던 보형물들이 암 발생을 일으킨다는 확진을 받아 기존 보형물 가슴성형을 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보형물 제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이 같은 보형물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슴 지방이식의 경우 허벅지나 복부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서 주사기를 통해 지방을 추출한 다음 가슴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실제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에 거부감이 없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식한 지방의 생착률이 10~20% 밖에 되지 않아 추가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1년안에 본래의 가슴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부작용이 없지만 수술 만족도가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는 지방이식 가슴수술은 생착률을 높인다면 부작용 없는 최고의 수술로 평가받고 있고 무엇보다 주사를 통한 수술이기에 수술 위험도도 낮은 편으로 안정성이 높은 수술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지방이식의 문제점을 극복한 수술방법이 ‘줄기세포가슴성형’ 수술이다. 지방이식수술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생착률을 기존의 10~20%에서 76%로 끌어올렸기에 재수술이 필요 없고 수술이후 인체사이클에 맞게 지방이 생착하기 때문에 보형물과 단순 지방이식의 단점을 모두 잡은 수술 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SC301의 신동진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 분야의 1인자로 평가되고 있으며 생착률 ‘76%’를 처음으로 국제논문을 통해 입증하여 국내 줄기세포미용분야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신동진 원장은 “최근 수천건의 수술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증 받은 생착률 76%를 바탕으로 일반 지방이식병원들도 줄기세포가슴성형을 하고 있다.”며 “실제로 생착률을 입증하는 증거가 있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SC301의 신동진 원장은 대한민국 줄기세포성형학회장으로 최초로 줄기세포가슴성형 관련 국제논문을 통해 생착률 76%를 입증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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