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거친 표면 유방 보형물 out, 줄기세포 가슴 성형 in [출처: 중앙일보] [건강한 가족] 거친 표면 유방 보형물 out, 줄기세포 가슴 성형 in 2020-10-07 hit.5,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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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신동진 SC301의원 원장 BIA-ALCL은 전반적으로 발병률은 낮지만 조기에 진단·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FDA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2019년까지 인공유방 관련 부작용 보고는 총 3580여 건으로 피로(49%), 의식·기억 혼미(25%), 관절통(25%), 불안(24%), 탈모(21%), 우울(21%), 자가면역 질환(18%), 염증(18%), 체중 문제(18%) 순이다. 보형물 가슴 수술은 10년 정도 지나면 약 40% 환자에게서 구형구축이나 파열 위험이 있고, 모양새가 부자연스러워 수술한 티가 나기도 한다. 현재 보형물 수술을 대신할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줄기세포 가슴 성형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복부와 허벅지에서 채취한 지방에서 고순도 줄기세포를 추출해 최적의 비율로 이 둘을 배합, 가슴에 주입함으로써 빈약한 볼륨감을 끌어올리는 가슴 지방 이식술이다. 단순 가슴 지방 이식은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해 만족스럽지 않거나 재수술이 필요하지만 줄기세포 가슴 성형은 생착률이 70% 이상이다. 15년간 의원을 운영하면서 6000건이 넘는 줄기세포 가슴 성형 및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으며, 지난 2월엔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가슴 지방 이식 시 생착률을 75.1%까지 높인 임상 논문을 ‘옥스퍼드 저널’에 등재했다. 많은 성형외과가 줄기세포 생착률 70%를 표방하지만 고순도 줄기세포 추출 기술, 최단 시간 내 가슴 주입, 수술 전후 환자 건강관리 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결과다. 여전히 대다수 병원은 허술한 장비와 노하우 부족으로 ‘무늬만’ 줄기세포 성형인 상황이다. 자기의 지방과 줄기세포로 가슴 볼륨감을 향상하면 안전하고 모양새도 자연스럽다. 첫 수술이든, 재수술이든, 유방암 수술 후 재건 수술이든 상관없이 부작용에서 자유롭고 풍만한 볼륨감을 연출하는 데 줄기세포 가슴 성형이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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