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당일후기? 현직 의사가 다 알려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자연스러운 가슴을 가꾸는 SC301 신동진 원장입니다.

제가 가슴수술만 30년 넘게 진료하고 또 줄기세포/지방이식/보형물 모든 종류를 직접 시술했다 보니,

가슴수술당일후기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술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고 나면 통증은 얼마나 가는지

일상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수술 흉터나 보정 속옷 티가 많이 나는지

혹시나 문제 생기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등등..

오늘 저희가 실제 안내드리는 답변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아마 가슴수술당일후기로는 카페나 커뮤니티 개인 후기를 보실 텐데,

아무래도 한 사람의 사례다 보니 여러분 상황 차이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을 건데요.

여러 시술을 다뤄본 입장에서 각자의 상황에 대입해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뒀으니,

오늘 글 하나가 수십 개 개인 후기보다 유익할 것입니다.

혹 개별적으로 바로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로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가슴수술당일후기

Q1. 수술 진행 순서가 궁금해요

참고로 저희는 오전/오후 하루 2건 수술, 당일 퇴원이 원칙으로 이에 맞게 작성된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수술 전 내원하시면 자세한 안내 사항 숙지와 함께 환자분 컨디션, 시술 부위를 꼼꼼히 체크합니다.

수술실 입장 후 수면마취를 하고 본격적인 성형이 진행되는데요.

시술 종류별로 시간 차이는 있으나

평균 보형물과 일반 지방이식은 2시간 이상

정통줄기세포의 경우 3시간 반 이상 걸립니다.

보다 정확한 시간에 관해선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슴수술시간, 빠를수록 좋을까? 현직 의사 답변

이후 회복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취를 깨우는데요.

환자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보통 1-2시간 내외로 돌아옵니다.

보정속옷, 수술 부위 관리, 일상생활 유의사항 등 상세한 설명을 드리고 퇴원하시게 됩니다.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하시면, 팔 쓰임을 최소화하고 가슴이 눌리는 운동이나 움직임은 조심해야 합니다.

샤워는 2-3일 내로 가능하지만, 사우나와 찜질방은 자리를 잡은 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수술당일후기

Q2. 많이 아픈가요?

제가 1만 건 넘게 진료해왔지만 통증은 개인 차이가 컸는데요.

어떤 분은 약간 뻐근한 정도라 하시지만, 다른 분은 움직일 때 찡그려질 수준이라 하십니다.

아무래도 피부 탄성이 약하거나, 흉곽 넓이와 가슴방 크기가 작은 분들은

확대에 따라 불편함이 조금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형물의 경우, 절개부위가 양쪽 각각 3cm 내외로 1-2cm인 지방이식에 비해 큰 편인데요.

그래서 통증 정도가 더 클 수 있으며, 흉터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흉터나 붓기 회복에 중요한 것이 산소인데,

저희는 산소챔버장비를 갖춰 보다 편안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 몸에 맞지 않는 사이즈로 했거나, 절개와 봉합에 손기술이 충분하지 않는 등

의료진 실력과 노하우에 따라 통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믿을 만한 곳을 가는 게 중요하겠죠.

-가슴성형수술 잘하는 병원 찾는 TIP 3

가슴수술당일후기

Q3. 시술 부위가 아픈데.. 어떡하죠?

당일은 괜찮았다 며칠이 지나고 열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혹 뭐가 잘못된 것이 아닐지 많이들 걱정되실 텐데요.

우선, 이상 증상이 느껴지시면 병원에 문의 후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희의 경우, 환자분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3D바디스캐너와 가슴초음파를 함께 봐드리고 있는데요.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해온 수술에서 한 건의 사고도 없었습니다)

-SC301, 미국에서도 찾는 이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슴수술 후기를 볼 땐 당일뿐 아니라 1-2년 지난 것도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보형물 구형구축 등이나 지방이식 빠짐 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가슴 재치료는 비용과 난이도 모두 올라가는 만큼,

한 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 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가슴재수술비용? 유명 의사가 알려주는 공략법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개인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분은 아래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C301 신동진이었습니다.

-SC301 방문 전 필독 - 실제 후기와 칼럼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