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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늙지 않는 얼굴의 비밀 ‘동안성형’

2014-02-18 hit.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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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영 기자] 얼굴과 피부는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해가 거듭할수록 처지고 볼륨이 사라져가는 얼굴을 뜯어 말릴 수가 없다.

사람의 얼굴은 첫인상을 결정한다. 탱탱한 피부와 생기 있는 동안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인 법. 결국 각종 레이저 시술이나 보톡스, 필러 주사 등 주름진 얼굴과 피부에 탄력을 불어넣고 원하는 얼굴 형태를 만들어나가는 시술들이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즉각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차츰 주름개선이나 피부탄력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울쎄라 방식


노화가 시작된 얼굴을 동안으로 개선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하나로 처진 얼굴과 주름진 피부를 자극해 피부 진피 바로 아래 근육층을 수축시키는 울쎄라 방식이다. 이는 200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얼굴 리프팅 초음파 기기다.

2010년 초반부터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울쎄라 방식은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피부에 직접 쏘여 피부 손상 없이 정확하게 피부 안쪽 4.5mm 깊이까지 자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쎄라는 절개 없이 피부 속에 작용하여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문제점을 교정할 수 있다. 얼굴 전체 시술이 한 시간 이내에 간단히 끝나며 마취와 통증이 없어 일상으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

패인얼굴에 볼륨을 높여주는 자가지방이식


노화된 얼굴을 동안으로 회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움푹 패인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자가지방이식이다. 이는 자신의 신체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추출해 얼굴에 넣는 방식으로 몸매 개선의 효과까지 동시에 가져온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자가지방이식은 자신의 신체에서 채취한 지방을 얼굴 부위에 넣는 시술이기 때문에 일반 보형물을 넣는 것보다 부작용의 위험성이 적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던 수많은 여성들이 간편한 시술만으로 동안성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자가지방이식은 지방의 생착률이 50% 이하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한 번의 이식만으로는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기는 어렵다. 결국 지속적인 리터칭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을 유지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지방 생착률을 크게 높인 줄기세포동안성형


줄기세포성형은 자가지방성형이 갖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이전 방식과는 달리 지방줄기세포의 지방을 채취해 하면 생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 줄기세포동안성형은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기존 지방이식보다 효과적으로 푹 꺼진 이마와 눈가, 볼 살과 깊은 팔자주름, 함몰된 관자놀이, 틀어진 턱 등의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

줄기세포동안성형은 생착률이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주입할 필요가 없으며 재수술로 인한 번거로움 없이 수술 직후부터 꾸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본인의 안면 형태에 가장 맞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변화가 가능하다.

줄기세포안면성형은 기존 수술과 달리 즉시 외출이 가능하며 3~4일이면 모든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소 절개를 통한 줄기세포안면성형의 경우 부기나 멍을 크게 우려할 필요도 없다.

동안의 꿈, 울쎄라와 줄기세포안면성형이면 가능하다


SC301성형외과는 울쎄라 리프팅에 지방줄기세포 이식을 접목한 ‘줄기세포 울쎄라 리프팅’으로 보다 높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울쎄라만으로 보완되기 어려운 얼굴에 전체적인 입체감을 줄 수 있다.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은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성형은 지방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채취하는 과정과 순수 지방만을 분리하는 방법, 줄기세포와 지방의 적정한 혼합비율과 배치 등 전문적이고 세심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국내에 처음 줄기세포 가슴성형 기술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행했다. 줄기세포가슴성형 및 줄기세포 동안성형 부분에서는 업계 선두라고 할 수 있는 신동진 원장은 국내에 줄기세포성형이 도입된 시기부터 다양한 임상실험과 2,000여 회 이상의 수술을 시행해왔다. 현재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장과 한중국제성형미용의학회 이사를 겸하며 줄기세포성형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출처: SC301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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