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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아니다? “생착률이 성패좌우” 2014-04-11 hit.8,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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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한국여성의 평균적인 가슴크기는 한쪽 당 약 200~250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인의 기준으로 볼 때 아름다운 가슴은 적당히 풍만하고 탄력이 있어야 하며 원추형일 경우에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한국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가슴의 크기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한쪽에 250그램으로 잡는다. 그러나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의 여성들은 선천적으로 가슴이 이보다 작은 편이다.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 “이제 그만”
가슴의 크기는 작다고 하더라도 모유수유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면 기능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여성의 가슴은 모성과 여성성 그리고 섹시함의 상징이다. 또한 옷을 입어도 아름다운 가슴이 받쳐준다면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때문에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대부분 현재의 크기보다 큰 가슴사이즈를 원하게 된다. 가슴의 형태도 문제가 된다. 작은 가슴은 물론 처진 가슴, 벌어진 가슴, 좌우 가슴이 크기가 다른 일명 ‘짝짝이’ 가슴 등에 대한 고민이나 스트레스도 적지 않은 편이다. 가슴의 확대나 축소는 가슴성형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가슴성형 건수도 매년 크게 늘어나면서 거부감도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자가지방 가슴성형과 이보다 진보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란?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자가지방 가슴성형과 유사하지만 다른 측면이 있다. 자가지방 가슴성형은 자기 몸의 지방을 추출해서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불필요한 지방을 추출하기 때문에 지방흡입의 효과와 가슴확대 두 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면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에서 지방을 채취한 후 순수 지방세포만을 분리하여 양질의 줄기세포를 추출한 다음 지방세포와 혼합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일반 자가지방이식술의 한계를 극복한 줄기세포 가슴성형
자가지방 가슴성형의 의료기술은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그러나 주입된 지방이 가슴지방과의 생착률이 떨어지면서 인체 내에 적응하지 못하고 흡수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신체에서 추출한 지방을 체내 줄기세포와 장착시켜 생착률을 끌어올리게 되면서 한 번의 시술로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처음 자가지방 가슴수술 이후 가슴 사이즈가 줄거나 만족하지 못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에 적절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SCS줄기세포 지방이식수술’은 높은 생착률과 만족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줄기세포 지방이식의 생착률이 평균 38%~50% 정도인데 반하여 'SCS줄기세포 지방이식수술'은 무려 70%~95%의 높은 생착률을 보여주고 있다. 신동진 원장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큰 장점은 높은 생착률”
SC301 신동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SCS줄기세포 지방이식수술은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자가지방으로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짧은 회복 기간으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자가지방 이식 가슴성형과 마찬가지로 지방흡입과 가슴성형의 효과를 동시에 얻으면서 이물감이 없고 부작용이 감소된다”고 말한다. 신 원장은 또 “SCS줄기세포 지방이식수술은 마사지가 필요 없으며 수술전후의 통증이 크지 않다. 무엇보다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생착률이 70~95%까지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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