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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가슴성형' 1년 후 가슴둘레 5cm 커진다

2014-07-17 hit.8,137

'줄기세포 가슴성형' 1년 후 가슴둘레 5cm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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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슴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빈약한 가슴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때문이다. 가슴 성형은 풍만하고 예쁜 가
슴을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선뜻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보형물 삽입과 같은 수술에 대한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물방울 보형물’이다.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삽입하는 이 수술법은 단시간에 원하
는 모양과 크기의 가슴을 만들 수 있어 각광받아 왔다. 하지만 수개월, 수년 내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구형구축 현상과 보형물의 누수·파열 등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실리콘 보형물을 가슴에 이식한 후에는 10년 주기로 교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자가지방’ 가슴성형이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됐지만, 이 또한 결
과는 미미하다.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 흡수되는 자가지방의 특성 때문이다. 생착률이 20~30% 수
준에 불과해, 볼륨감이 쉽게 꺼진다.

SC301의원 신동진 원장은 “가슴성형을 원하는 이들은 보편적으로 보형물 삽입술은 꺼리면서 자
가지방 가슴성형의 안정성을 추구한다”며 “자가기방 가슴성형을 할 때,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추
출한 순수지방세포와 줄기세포만을 걸러내 동시에 이식하면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을 얻는 것은
물론, 생착률을 약 7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동진 SC301의원 원장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줄기세포가슴성형술을 받은 20~50대
여성 200명을 분석한 결과, 시술 후 1년 이내에 가슴둘레가 평균 5cm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별로 보면 △20대(77명)는 수술 전 평균 79.11㎝에서 수술 후 평균 84.02cm로 △30대(80명)는
80.58㎝에서 85.19㎝, △40~50대(43명)는 83.40㎝에서 88.41㎝로 늘어났다. 시술을 받은 여성들
은 가슴 한쪽에 90~260㏄의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를 주입받았다.

현재 줄기세포 가슴성형술의 생착률은 70%를 웃돈다. 이처럼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높이려면 추
출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가 약 1억개 이상 필요하다. 신 원장은 “2010년 분석한 줄기세포 가슴
성형술의 시술 6개월 후 생착률은 70.41%였다”며 “최근 몇 년간은 생착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
신 줄기세포추출기와 셀카운터(세포수 측정기)를 도입했고, 새로운 사전·사후관리기법 등을 통해
생착률을 7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사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 ‘음압기구’와 ‘레이펙스 큐틴 레이저(LCL)’를 이용하면 생착률을 더
욱 높일 수 있다. 수술 전 ‘음압기구’를 활용하면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가 들어갈 공간이 확보돼 가
슴확장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유방 속 여유 공간이 비좁거나, 유방조직이 딱딱하고 치밀
한 마른 체형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수술 후에는 풍만한 가슴은 유지하면서 지방세포를 흡입한 복부·허벅지 부위에 다시 살이 찌지 않
도록 LCL로 관리해준다. 지방세포 생착률을 높이려면 양질의 지방 및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LCL 파장이 지방세포에 가해지면 중성지방이 물과 유
리지방산, 글리세롤로 분해, 유출되면서 살이 빠지는 원리다. 이 때 분해된 유리지방산의 일부는
유방으로 옮겨져 볼륨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LCL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저출
력 지방분해 레이저로 658nm 파장을 이용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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