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입 보다 돋보이는 그녀의 라인,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2014-09-16 hit.9,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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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보다 돋보이는 그녀의 라인,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임혜진 기자] “한국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예뻐요” 요즘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자 기욤 패트리가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국여자의 미모에 관한 말들은 예전부터 많았다. 한국에는 자신들을 잘 꾸밀 줄 아는 여성들이 많기에 거리를 돌아다녀보면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나온 소리다. 특히 패션과 뷰티의 명소로 꼽히는 가로수길, 청담동, 압구정을 돌아다니다보면 이곳이 거리인지 런웨이의 한 복판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의 여성들이 추구하는 미의 기준이 동일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비슷해 보이는 이목구비가 아쉽게 느껴진다. 이럴 때 돋보이는 것은 단연 몸의 라인이다. 단순히 눈코입만 또렷하면 미인이라고 칭해지던 때가 지나고 몸의 라인을 중요시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 라인하면 턱 라인, 코 라인만을 생각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팔의 라인, 종아리 라인, 허벅지 라인등 몸을 구분해서 관리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몸의 라인 중 여성성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가슴라인이다. 아무리 여성스러운 선을 가졌다 한 들 그곳이 빈약하다면 미인의 기준에 미달하게 된다.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가슴이기 때문일 터다. 가슴 라인은 단순히 눈가림으로 해결되지 않기에 여성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 이목구비의 경우 메이크업 혹은 간단한 시술 등으로 해결 된지만 가슴의 경우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여성 대부분이 빈약한 가슴을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가슴성형을 고민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수술의 두려움, 안정성에 대한 걱정, 수술 후 어색함 등의 이유로 고민만 하다 끝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가슴성형이 탄생했다. 바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다. 기존의 가슴성형은 실리콘이나 코헤시브젤등의 보형물을 유방에 집어넣어 인위적으로 가슴의 사이즈를 키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2008년부터 환자의 뱃살과 허벅지 부위의 지방세포를 빼서 유방에 집어넣는 가슴확대수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후부터 어색한 보형물이 아닌 자신의 지방을 다시 가슴으로 이식하는 가슴 성형이 대세로 이어졌다. 이런 자가 지방 이식 가슴성형의 방식을 한 단계 높인 수술이 바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란 술을 하고자 하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뽑아서 볼륨이 부족한 가슴에 이식해주는 수술 방식이다. 이 수술의 장점으로는 라인 살리기가 꼽힌다. 가슴의 볼륨은 높여주면서 복부나 허벅지의 지방은 빼주기에 라인을 살리기에 가장 좋은 성형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방식은 자가 지방 이식의 기본 형태를 이어 비영구적이라는 한계까지 극복해낸 성형수술이다. 기존의 자가 지방 이식은 수술 후에 생착률이 낮아 일명 높아진 볼륨이 다시 꺼지는 현상이 반복됐다. 지방이 다시 유방조직에 흡수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경우 생착률을 2배 이상 높여 기존의 가슴수술이 갖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게 되었다. 한편 과거 보형물 삽입 후 부작용으로 꼽히면 염증이나 보형물 파손 등의 우려에서도 벗어났다. 이물감이 없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은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는자신의 지방과 줄기세포로 시술하기에 나온 결과인데 나이가 들면서 가슴만 노화가 진행되지 않아 생기는 어색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가슴성형의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된 새로운 형태의 성형방법이니 만큼 전문가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SC301 신동진 원장은 “지방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채취하는 과정, 순수한 지방만을 분리하는 방법, 줄기세포와 지방의 적정한 혼합비율과 배치 등에 의해 수술의 효과가 좌우되는 만큼 시술 의사가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하며 유사 줄기세포가슴성형과 혼동하는 것을 주의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성형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며 줄기세포가슴성형과 줄기세포안면성형이 안착되도록 이끌어왔다. 2007년부터 임상 연구를 시작해 2008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술했으며 대략 2,000명 이상의 환자의 시술을 직접 집도한 결과 현재 줄기세포성형 분야에서 국내 최다 시술기록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SC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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