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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클리비지 패션 카운트다운…예쁜가슴 지키는 비결

2015-05-27 hit.6,197

여름철 클리비지 패션 카운트다운 … 예쁜가슴 지키는 비결 


아무리 아름다운 가슴이라도 관리에 소홀하면 망가지기 십상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타고난 가슴 모양을 해치는 경우가 적잖다.

가장 중요한 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급격한 체중변화는 가슴의 지방조직을 떨어뜨리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가슴이 처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 

속옷도 제대로 챙겨입어야 한다. 자신의 가슴 크기를 제대로 아는 여성은 생각보다 적다. 가슴 크기에 비해 너무 크거나 지나치게 작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처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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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을 구입할 때에는 전문 매장 등을 방문해 직접 사이즈를 측정한 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정확히 체크해보는 게 좋다. 다만 정확한 사이즈의 속옷이라도 장시간 착용하면 가슴의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한다. 잘 때는 속옷을 벗는 게 좋다.

또 운동할 때에도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브라를 착용한다. 스포츠브라는 가슴이 작아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처지는 것을 방지한다. 운동하는 동안 가슴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움직인다. 조깅이나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할 때는 움직임이 가슴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가슴지방조직 사이에 자리한 쿠퍼인대가 늘어난다. 한번 늘어나고 끊어진 쿠퍼인대는 다시 복원되지 않고 결국 가슴이 처지기 쉽다. 

요가처럼 정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스포츠브라를 착용하는 게 좋다. 그렇다고 너무 꽉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이뤄지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37도가 넘는 뜨거운 물에 오랜 시간 몸을 담그는 목욕이나 샤워도 피하는 게 좋다. 가슴 부위는 피부가 얇아 민감하므로 열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거나 건조해지기 쉽다. 샤워 마무리는 항상 찬물로 헹궈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예쁜 가슴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콩을 함유한 식품은 가슴 발육을 촉진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가슴 모양을 예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석류와 콜라겐 생성과 가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르기닌과 라이신을 다량 함유한 생선도 자주 먹는 게 좋다.

하지만 가슴이 이미 많이 처졌거나, 지나치게 작은 사람은 이같은 습관만으로 가슴 모양을 다듬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경우 내 가슴 모양 그대로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조직공학을 이용한 성형인 ‘지방이식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단순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해 시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볼륨감이 사라지는 게 한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가지방 가슴성형의 원리는 그대로 가져오되 낮은 생착률 등 한계점을 보완했다”며 “추출한 지방을 체내 줄기세포와 장착시켜 생착률을 70%대까지 끌어올려 이식한 지방이 소실되는 양이 적어 한번 수술로 충분한 볼륨감을 얻을 수 있고 탄력을 높인다”고 소개했다.

우선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원심분리된 지방의 일부에서 다시 줄기세포를 분리한 뒤 지방과 혼합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한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최초 개혁자로 줄기세포 성형의 효과를 십분 활용한 가슴성형법을 발전시켜 이식한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두 편의 논문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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