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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줄기세포성형… 몸매·피부까지 '안티에이징'

2015-12-09 hit.5,695

최근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떠오르는 핫키워드가 ‘줄기세포성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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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미용치료는 가슴성형, 동안성형, 줄기세포배양액 피부테라피시술, 힙업성형,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한 부위를 채우는 시술 등 폭넓다. 성형트렌드가 ‘안전’과 ‘자연스러움’으로 향하면서 가슴성형, 안면볼륨성형 시 보형물을 이식하는 대신 자신의 잉여지방과 줄기세포를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줄기세포성형이 부상하고 있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미용성형 중 단연 돋보이는 게 ‘지방이식’이다. 기존 단순 자가지방이식은 지방생착률이 10~30%에 그쳐 시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볼륨감이 순식간에 사라질 우려가 높았던 게 한계다. 또 생착이 이뤄지지 못한 지방이 석회화 등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줄기세포성형은 이같은 기존 지방이식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줄기세포는 성장인자 분비와 이에 따른 항염증효과, 지방세포·연골세포·뼈세포·근육세포 등으로의 분화능력, 혈관생성유도, 빠른 회복 등으로 치료효과를 높이는 효과로 각종 질병치료에 쓰이고 있다.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은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원심분리된 지방의 일부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지방을 혼합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한다”며 “줄기세포는 부피를 유지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잔주름·기미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줄기세포를 통해 지방 생착률이 월등히 높아진데다 내 조직을 활용한 만큼 자연스러운 성형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형물 성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자연스러움,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없어 젊은층뿐만 아니라 40~60대 에서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처럼 줄기세포성형이 인기를 끌면서 ‘무늬만 줄기세포성형’을 내세우는 병원이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말 그대로 단순지방이식을 시행하면서도 줄기세포성형을 한다고 광고하는 것이다. 일종의 미투전략을 내세우지만 의료행위인 만큼 단순히 기술을 흉내내는 곳에서 시술받았다간 자칫 실망감과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무엇보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볼륨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는 병원은 피해야 한다. 수술을 바로 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진 환자에게도 ‘결과가 좋을 것’이라며 바로 수술받을 것을 설득하는 곳이 있다. 줄기세포성형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집도의의 임상 경험이다.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며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SC301성형외과는 수술 전 환자의 상태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뒤 사전관리, 즉 일종의 워밍업을 시행해 원하는 결과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특허받은 사후관리를 통해 완벽한 라인을 형성하며 1대1 맞춤진료에 나서고 있다.

신동진 원장은 올해 줄기세포 효과를 십분 활용한 가슴성형법을 발전시켜 이식한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76%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논문을 통해 입증했다. 2013년 1년 동안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20~50대 200명의 줄기세포가슴성형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평균 5㎝가량 가슴둘레가 커졌고, 시술받은 여성은 가슴 한쪽에 90㏄이상, 최대 260㏄의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를 주입받았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시술 결과를 얻고 싶다면 병원이 어떠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줄기세포지방이식에 활용되는 TGI, 휴리셀, 멀티스테이션 등 최첨단 지방이식장비는 석회화나 울퉁불퉁함 등의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수술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일부 줄기세포성형을 시행한다는 병원에서는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고 강조하지만 정작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기기가 없는 곳이 적잖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시술의 성공 포인트는 ‘줄기세포가 얼마나 들어가느냐’의 여부이다. 이를 확인시켜주는 게 ‘셀카운터’다.

신 원장은 “시술받을 것을 결심하고 상담에 나설 때 해당 병원에 대해 하나라도 의구심이 든다면 무조건 여러 병원을 찾아 비교하며 100%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제대로 된 줄기세포성형은 가슴 볼륨을 키워 몸매 라인을 살리고 양질의 지방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1석 3조”라고 강조했다. SC301성형외과는 2007년부터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개발해왔다. 인공보형물에만 의존하던 미용성형 분야에서 처음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및 안면성형을 소개한 주역이다.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으로 현재 3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미용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대한줄기세포서형학회장으로 매년 세미나를 열어 다른 의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 병원은 ‘2014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015 식약청장상’을 수상해 신뢰도를 높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기사 원문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2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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