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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단순 지방이식에 순수 줄기세포 투입, 지방세포 생착률 70%까지 끌어올려

2016-01-25 hit.9,457

기존 단순 지방이식에 순수 줄기세포 투입, 지방세포 생착률 70%까지 끌어올려

줄기세포 가슴성형

최근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일수록 노화 속도가 느리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대학의 모체-태아건강연구소팀은 아이를 낳을수록 노화와 수명을 결정짓는 유전자로 불리는 '텔로미어'가 상대적으로 길고 줄어드는 속도는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연구가 산모들에게 약간의 위안을 줄지 몰라도 출산으로 인해 망가진 체형은 심각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주부 김모 씨(32)는 모유 수유를 끝낸 지 6개월 만에 탄력 있던 몸매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프라이드를 갖고 있던 가슴 볼륨이 눈에 띄게 꺼지며 우울감은 더욱 심화됐다.

출산 후 갑자기 처지거나 볼륨이 꺼진 가슴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되돌리기 어렵다. 최후의 수단으로 가슴 성형을 고려하는데 2010년 이후 높은 생착률과 부작용이 적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착률은 어떤 조직을 특정 부위에서 다른 원하는 부위에 주입할 때 세포가 살아남는 비율을 뜻하며 단순 지방이식의 경우 생착률이 30% 이하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 수술을 시행하고있는 SC301의원의 신동진 원장. / SC301의원 제공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기존 단순 지방이식에 순수 줄기세포 주입을 추가해 지방세포의 생착률과 볼륨감을 향상시킨 게 핵심이다.

자신의 복부,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채취한 다음 여기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이미 정제해놓은 지방세포와 일정 비율로 혼합해 가슴에 넣어준다. 줄기세포는 지방세포·연골세포·뼈세포·근육세포 등 원하는 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유도하는 능력, 혈관생성 유도반응, 항염증 효과 등으로 결손조직의 복구와 열악해진 생체 컨디션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가슴 모양이 성형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데다 기존 단순지방이식의 낮은 생착률을 극복, 줄기세포 투입 효과로 생착률을 2~3배 수준인 70%대까지 끌어올린 게 차별화된 강점이다.

신동진 SC301의원 원장은 "단순 지방이식수술은 지방의 흡수·소실로 생착률이 낮거나, 이를 커버하려 다량의 지방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괴사되는 단점을 안고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이식한 지방의 소실량이 적어서 한 번의 수술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생착률은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노하우와 지방세포 추출 부위, 그리고 장비 수준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줄기세포를 분리해 가슴 각 조직층에 황금비율로 신속하게 주입해야 살아 있는 세포의 수가 많아져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를 표방하는 대다수 클리닉이 실제로는 줄기세포추출장비를 갖 추지 않고 시늉만 하고 있다"며 "사전·사후 관리도 엉망이어서 그나마 이식된 지방세포의 생착률도 저조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SC301의원에서는 TGI, 셀3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3,000만~1억 셀의 줄기세포를 주입하고 수술 전후 식이요법·운동요법·약물요법 등으로 줄기세포가 최대한 많이 유지되는 컨디션을 조성해 국내 정상급의 생착률 성적을 올리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기사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4/2016012401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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