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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생착률 20~30% 지방이식 단점 보완… 시술 1년 후 가슴둘레 5㎝ 증가

2016-05-30 hit.7,567



성형풍속도가 변하고 있다. 얼굴 성형 외에 몸매 성형이 크게 늘고 가급적이면 인공보형물 대신 자신의 지방조직을 활용하는 추세다. 더 나아가 체내조직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로 안전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줄기세포성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기존 지방이식의 한계이던 낮은 생착률까지 보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줄기세포는 지방세포·연골세포·뼈세포·근육세포 등으로 분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혈관생성 및 유도 성장인자 생성 등을 바탕으로 지방이식 시 지방세포의 높은 생착률을 이끌어낸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허벅지, 복부 등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은 자기 지방이식 가슴성형과 같다. 하지만 단순 지방이식 가슴성형은 주입된 지방이 체내조직에 다시 흡수되는 등 생착률이 20~30%대로 낮아 유지기간이 짧은 게 문제였다. 이에 비해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지방조직에서 다시 추출한 줄기세포를 지방세포와 함께 이식해 지방세포의 생존율과 생착률을 월등하게 높였다.

2009년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를 창립하고 미용성형 분야에서 처음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및 안면성형을 도입한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은 "줄기세포가 손상되지 않게 최단시간 내에 추출하는 방법, 유방 여러층에 고루 줄기세포 및 지방세포를 분배하는 방법, 주입된 이들 세포가 사멸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하는 사후관리(영양요법) 등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했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수술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2009년과 2010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73%(2012년 76%)대의 생착률을 입증했으며 시술 1년 후 가슴둘레가 5㎝ 증가한다는 것도 실증해보였다"며 "이는 중국 산동대 의대 연구논문으로 발표됐다"고 주장했다.

신동진 원장은 그러나 '짝퉁 줄기세포 시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국내에서 줄기세포성형을 시행한다고 광고하는 병원은 몇 십 군데에 이르지만 정작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기기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은 거의 없습니다. 특정 줄기세포 추출기를 쓴다면서 실제로 그 장비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특정 장비를 쓴다고 홍보하면서도 시술금액이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해당 장비를 실제로 가동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 원장은 "현재까지 3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미용수술 경험을 쌓았다. 자신의 가슴 상태와 원하는 볼륨 정도에 따라 3000만~1억 셀을 주입하게 되는데 SC301의원은 이 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셀카운터'를 갖추고 수술 직후 환자들에게 주입된 줄기세포수를 알려준다"며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결혼을 몇달 앞둔 예비신부, 임신과 출산으로 가슴볼륨이 감소한 여성, 폐경 이후 무기력증에 빠진 여성, 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 부작용 적고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갖춘 가슴을 선사해 역동감 넘치는 삶을 이끌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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