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존뉴스] 칼을 대지 않고 지속적인 리프팅 효과를? 2010-04-14 hit.7,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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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이어져 온 꽃남, 얼짱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예뻐지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남녀가 따로 없다. 특히나 그 전까지 여성의 주무대였던 화장품 시장에 부는 남풍은 놀랍기까지 하다. 주름관리나 주름개선용 남자 화장품은 유례없는 인기를 끌고, TV속 광고에선 “남자의 주름은 나이와 바람기에 상징이다”라고 외친다. 나이를 먹다 보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주름이지만, 사람의 인상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관리는 필수적이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속담처럼 많이 웃었다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늘어만 가는 깊은 주름을 피할 수는 없다. 게다가 탄력이 떨어지는 볼 살도 주름과 마찬가지로 고민의 대상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순간에도 늘어만 가는 주름 때문에 걱정 많은 사람들이라면 “울쎄라”를 주목해 보자. 울쎄라(Ulthera)는 주름개선이나 얼굴 리프팅 분야에서 최근 많은 각광을 받는 장비이다. 울쎄라 장비를 도입한 티아라의원 성형외과, 피부과의 신동진 원장은“울쎄라는 암 치료에 사용하는 하이프 수술장비를 미니화시켜 피부, 성형 분야에 접목시킨 최초의 성형술 장비입니다. 마취 하거나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시술시간도 20분~3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서서히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울쎄라 성형술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인 부분으로 접근해 본다면 울쎄라는 하이프 나이프(HIFU-Knife), 즉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하여 표피에서 3mm와 4.5mm 깊이의 결합조직에 일정한 간격으로 열을 가해 미세한 상처가 유발시킨다. 그 미세한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사이토킨이라는 물질이 나오게 되는데 이 물질이 결합조직 형성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을 합성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재생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자연스럽게 얼굴의 주름을 개선시키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리프팅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울쎄라(Ulthera)는 안정성 부분에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식약청, 유럽CE, 캐나다보건복지부 등에서 승인을 받을 정도로 검증된 장비이다. 기존의 장비들과 달리 울쎄라 시술을 하는 동안에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를 통해서 시술하는 고객의 피부표면 상태뿐만 아니라 함께 장착된 초음파장치를 통해 피부 속 타겟층까지 파악하면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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