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티아라의원 성형외과&피부과 ‘사랑정원 예술제’ 후원 2010-06-08 hit.7,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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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미국 NFL 혼혈 스타 하인스 워드와 공동으로 펄백재단 다문화가정을 후원한 티아라의원 성형외과&피부과 압구정점이 이번에는 사랑정원 예술제를 후원한다. 사랑정원 예술제는 사회의 작은 관심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자선문화 행사로 오는 2010년 6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불우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들이 문화적인 소외감을 털어버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07년 4월에 시작하여 올 해 4번째 행사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교육부족, 심리적 갈등, 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와 야학교실 운영에 지원하게 된다. 올 해 사랑정원예술제 공연은 보다 폭넓은 행사로 기획되어 "Happy Together"라는 테마로 불우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사회는 컬투의 정찬우가 맡으며 가수 박상민, 개그맨 컬투, 무지컬배우 감선경, 민영기, 아주여성 합창단, 최소리의 화타, 영화배우 강성진, 박상면, 탤런트 유지인, 홍수아, 산악인 엄홍길, 오은선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진 전원은 자선공연 행사취지에 뜻을 모아 노개런티로 참여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티아라의원 성형외과&피부과 압구정점은 2010년을 불우이웃을 돌아보는 해로 정하고 지속적인 후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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