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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발육부진, 모유수유 후 작아진 가슴에 대한 해결책은?

2016-06-28 hit.7,115


한국 여성은 선천적으로 흉곽이 좁고 유방이 다소 작은 편에 속한다. 현재 한국 여성의 75% 정도가 가슴 사이즈가 가장 작은 ‘A컵’ 이하인 것으로 조사돼 있다. 이렇다보니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볼륨확대’에 나선다. 식이요법부터 운동요법까지 소문난 비법이란 것을 다 동원해도 효과는 일시적이거나 기분이 좀 나아졌다 마는 정도에 그친다.

똑같이 작은 가슴을 가진 사람이라도 가슴성형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제각각 다른 치료가 들어가야 한다. 가령 발육이 더뎌 작은 가슴, 출산이나 노화 등으로 처진 가슴에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적합하다. 올해로 10년 가까이 이 분야를 개척해 온 신동진 SC301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발육이 더딘 가슴은 조직이 질기고 치밀성이 높아 유방조직에 추출한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가 들어갈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과정을 거쳐야 수술 시 공간이 확보 되어 생착률이 높아진다”며 “세포들이 자리잡을 유방 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술 전 수차례 음압으로 가슴 공간을 넓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의 가슴 상태와 원하는 볼륨 정도에 따라 3000만~1억개의 줄기세포를 주입하게 되는데, 유방 속 여유공간이 비좁거나 유방이 딱딱한 치밀조직으로 이뤄지면 설령 세포들이 투입돼도 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수술의 주된 원료인 건강한 지방을 만들기 위한 영양요법을 수술 전후에 시행해야 한다. 수술 전 식단관리의 핵심은 양질의 지방 섭취다. 가슴은 유선(유방조직) 및 섬유조직이 75%를 이루고 나머지는 지방조직인데 바로 지방조직이 줄기세포를 간직하는 산실인 데다가 볼륨감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엄선된 오메가 3지방산 등을 섭취하는 게 사전 영양관리의 골자다. 신 원장은 “출산 이후 노화된 가슴은 이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조직이 노화되기 시작해 수술 전 충분한 영양관리가 이뤄져야 수술 후 생착률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여성은 어린 나이부터 가슴이 처지는 경우도 적잖아 더욱 영양요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보형물 대신 자신의 복부에서 순수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분리 추출한 다음 적정 비율로 혼합해 빈약한 가슴에 주입한다. 순수지방세포에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추출, 농축시키는 까닭에 생착률이 단순 지방흡입의 10~20%선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70%대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이라고 표방만 했지, 실제 내용은 전혀 거리가 먼 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대 이 시술엔 적어도 3000만~1억셀의 줄기세포가 투입돼야 하는데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의료기관이 대다수다. SC301성형외과는 줄기세포 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셀카운터’를 갖추고 수술 직후 환자들에게 주입된 줄기세포수를 알려줘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어떤 집도의가, 어떤 방식으로 수술하느냐도 결과의 성패를 좌우한다. 신 원장은 “상당수 의사들이 기준 미달의 줄기세포추출장비를 쓰고, 과욕을 부려 과다한 지방을 주입하다 가슴조직이 괴사되거나, 석회화되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럴 경우 줄기세포 생착률이 30% 이하로 떨어지고 수술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3~6개월 동안 잠재적인 부작용 위험을 안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8년 이후 이 시술을 본격 시행해온 SC301성형외과는 축적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엔 70%이상의 생착률을 입증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시술 1년 후 가슴둘레가 5㎝ 증가한다는 것도 실증했다. 신 원장은 4000건 이상의 임상 경험으로 줄기세포가 손상되지 않게 최단시간에 추출하고, 유방층에 고루 줄기세포와 지방세포를 분배하며, 주입된 이들 세포가 사멸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하는 사후관리(영양요법) 등을 연구하며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한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SC301은 모든 수술 프로토콜을 수많은 시행착오와 다각적인 연구를 거쳐 완성했고, 연구논문을 통해 높은 생착률을 입증한 국내 유일의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 원장은 “1차 수술 실패로 재수술을 받으려 해도 막상 지방량이 부족해 곤란한 경우가 많다”며 “첫 수술부터 첨단 인프라, 충분한 임상경험, 사전·사후 관리 노하우를 갖춘 전문병원을 찾아야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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