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301의원 줄기세포 가슴수술 전문센터
언론보도
게시물 작성 테이블

가슴성형, 보형물 삽입보다 지방세포 ‘인기’

2011-12-07 hit.6,021

[한국경제] 2011-10-27


[
건강한 인생] 가슴성형, 보형물 삽입보다 지방세포 ‘인기’


이물감 없어 호응높아

지방 괴사·석회화 부작용도

경험많은 의사에게 시술을


자기지방세포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법은 허벅지와 뱃살에서 지방세포를 150~200(최대 300)가량 뽑아낸 후 콜라게나제를 첨가해 지방세포와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한 다음 원심분리기로 상층의 줄기세포와 하층의 지방세포를 분리합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따로 분리한 다음 적정한 비율로 지방세포와 재혼합해 이식하는 방법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 수술법을 국내에서 처음 보급시킨 압구정티아라성형외과·피부과의 신동진 원장(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은 “줄기세포와 순수지방세포의 혼합물을 25%가량은 대흉근 위에,또 다른 25%가량은 유방실질(피부 밑 유선조직 사이), 나머지는 유방 전체에 층층이 주입함으로써 줄기세포 생착률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의 단점은 지방이 재흡수돼 유방의 볼륨감이 사라지는 것으로 자가지방 소실을 줄여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흡입 시 음압을 500Hg 이하로 걸어 줄기세포 파괴를 최소화하고, 줄기세포를 천천히 골고루 여러 군데에 주입하며, 한번에 200㏄ 이하 주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다음다음글 #"줄기세포지방이식, 이젠 성형까지 활용"
이전이전글 #느는 '줄기세포 성형'…부작용 주의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