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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비상식적 몸매를 위한 '가슴성형'과 '셀뱅킹'을 동시에

2017-03-08 hit.8,784

 

 

[스포츠조선] 비상식적 몸매를 위한 '가슴성형'과 '셀뱅킹'을 동시에

 

 


 

 

볼륨 있는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 적잖은 여성들이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선택하고 있다. 오랜 기간 운동하고 식이조절에 나설 경우 분명 전반적인 몸매는 탄탄해지지만 가슴볼륨은 변화를 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각광받는 몸매는 스키니한 보디라인에 볼륨감까지 갖춰야하는 등 비현실적인 요소가 적잖은 게 사실이다. 특히, 몸매는 노력에 따라 날씬해질 수 있지만 가슴은 특정 음식을 먹거나, 가슴운동을 한다고 쉽게 커지지 않는다. 오히려 다이어트 과정에서 작아지기도 한다.


신동진 SC301의원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우선 지방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복부·허벅지·옆구리 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하고 이를 다시 가슴에 채운다"며 "수술 직후 전체적인 라인 변화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무리 운동해도 교정되지 않던 부분비만 개선 및 가슴 확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가지방세포를 활용하는 가슴성형의 성공은 '생착률'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방세포를 이식하면 바로 열망하던 S라인을 얻을 수 있지만 단순히 지방세포만 활용한 경우 볼륨은 금세 사라진다. 따라서 생착률을 높여주는 줄기세포를 추가하는 방식에 대한 시술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의 생착률은 10~20%대로 낮아 반복적인 시술이 필수였다. 이를 감안해 지방세포를 과도하게 주입하는 경우 생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지방끼리 뭉치고, 석회화가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 원장은 "기존 자가지방이식의 낮은 생착률을 극복한 게 줄기세포가슴성형"이라며 "줄기세포가슴성형에 쓰이는 성체줄기세포는 혈관생성, 재생기능 등으로 생착률이 높고 반복시술(리터치) 없어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SC301의원은 자신의 건강한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지방세포·줄기세포 셀뱅킹(Cell-Bank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셀뱅킹 시스템은 이들 세포를 채취, 배양 과정 없이 다양한 성장인자를 분리하고 일정기간 동결 보관하는 서비스다.

 

본래 셀뱅킹은 건강할 때 체내에 존재하는 줄기세포 및 면역 세포를 포함하는 세포군을 저장했다가 향후 각종 질병 및 난치병 등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예방의학적 수단이다. 이 병원은 셀뱅킹을 줄기세포가슴성형과 동안성형 등 미용시술과 접목시켰다.

 

흡입한 지방을 줄기세포와 순수지방으로 분리, 영하 196도 초저온으로 냉동보관한 뒤 언제라도 꺼내 수술 받을 수 있다. 비만한 체형의 경우 다이어트에 앞서 지방흡입으로 지방과 줄기세포를 보관했다가 체중감량 후 빈약해진 가슴 및 안면부의 볼륨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동진 원장은 "지방세포·줄기세포 셀뱅킹은 젊은 나이일수록 양질의 줄기세포를 많이 얻을 수 있어 미리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환자의 조건과 희망사항에 따라서 맞춤형 수술을 실시하고, 높은 생착률로 한 번의 수술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 원장은 12년간 줄기세포 성형을 연구하며 생착률을 높이고, 이를 논문으로 정리해 줄기세포 성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4300여사례의 줄기세포성형 임상경험을 쌓는 동시에 학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2012~2015년 중국 산동대 의대 학술지를 통해 기존 지방이식의 2배 이상에 이르는 70% 이상 생착률을 논문으로 입증, 최초로 줄기세포가슴성형 생착률 임상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들쑥날쑥한 지방이식 시술법을 표준화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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