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201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압구정티아라는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201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병원(줄기세포지방성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 조직위 측은 "압구정티아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줄기세포지방성형은 수술시간이 짧아 수술 및 퇴원과정이 원스톱으로 당일에 이뤄진다.

이는 빠른 회복을 의미한다. 또, 수술 부위에 주입된 세포의 생착률이 높아 환자의 수술 성공률 및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어서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세포조직을 이용한 수술방법이기 때문에 촉감은 물론 외관도 자연스럽고 지방을 흡입한 특정부위의 몸매보정 효과도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압구정티아라는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여성소비자들에게 희망을 줬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여성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20세 이상 여성소비자 8,248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전,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분,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45개 브랜드와 공적 심사를 통한 2개 브랜드가 선정 됐다.

대상을 수상한 압구정티아라 신동진 대표원장은 "무엇보다 여성 소비자들이 상을 주셔서 기쁘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2000회 이상의

줄기세포성형수술 경험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단 1%라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지방이식수술은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식된 지방세포가 흡수되면서 수술 초보다 가슴 볼륨이 작아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압구정티아라 신동진 대표원장은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직과 한국미용성형학회 심포지엄과 같은 학술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