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잃어버린 자신감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찾았다고 전해라’
주부 김모 씨(36)는 최근 부쩍 밝아진 표정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출산 후 모유수유로 작아지고 탄력이 떨어진 가슴으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던 그는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김 씨는 왕년에 잘 나가는 스튜어디스였다. 이른 나이에 취직해 10여년 정도 직장생활을 한 뒤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 후 아이를 출산했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 생활에 갑자기 닥친 시련, 그것은 바로 김모씨의 신체적 변화였다.
결혼 전 날씬하고 자신감 넘치던 그녀는 출산 후 불어난 몸, 모유수유로 처지고 탄력이 떨어진 가슴을 보고 한숨만 나온다. 아이를 낳았다는 기쁨이 컸지만 그만큼 나를 잃었다는 우울함에 시달렸다.
출산 휴가 중이던 그는 ‘이대로 직장에 다시 복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복귀하더라도 예전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 같은 고민에 휩싸이다 자신감을 찾기 위해 가슴성형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러던 중 SC301의원의 ‘비바(VBA) 가슴성형’을 접하게 됐다. 가슴 볼륨 및 밸런스를 살려주는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SC301이 10여년간 연구해 내놓은 성형기법이다.
기존 지방이식은 생착률이20~30%대로 저조한 반면 VBA줄기세포가슴성형은70%대로 끌어올렸다. 복부·허벅지 등 군살이 많은 부위에서 뽑은 순수지방세포와 여기서 따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를 적정 비율로 배합해 가슴에 주입,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디자인한다.
SC301은 우선 수술 전 자신의 지방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워밍업 작업을 거친다. 그 다음 첨단 줄기세포추출 장비로 수술을 진행하고, 수술 후 가슴에 줄기세포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셀카운터’로 확인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생착에 도움을 주는 산소공급관리 및 특수영양요법 등 사후관리와 경과 상담을 진행하며 꾸준히 아름다운 가슴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김 씨는 현재 수술 후 6개월차에 접어들었고, 올해 후반기 업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여러 줄기세포가슴성형 전문 성형외과를 수소문해보았으나 다들 사이즈와 생착률을 보장한다고만 했지 정작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곳은 드물었다”며 “SC301의 줄기세포가슴성형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news.donga.com/3/all/20160122/7607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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