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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명품 몸매의 그녀, ‘비밀은 가슴에 있다’

2013-12-24 hit.5,664


[라이프팀] 흔히 여성의 이상적인 몸매로 ‘가는 허리’, ‘볼륨 있는 가슴’, ‘처짐 없는 엉덩이’를 떠올린다. 이에 대부분 여성들이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관리, 민간요법 등을 총 동원하며, 수많은 노력과 시간들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일부는 단기간 안에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를 원하며 각종 병원 시술을 받기도 한다.

그 중 하나로 작은 가슴에서 글래머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가슴성형수술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등장한 자가지방가슴성형은 복부,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채취한 뒤 뽑아낸 지방을 볼륨이 필요한 부분에 이식해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어주는 수술법이다. 보형물 보다 이물감이 적으며 자신의 지방을 사용해 날씬한 몸매와 가슴의 볼륨을 얻을 수 있다.

혹시 모를 부작용, 대처 방법은?
 

지방이식을 하면 2주 이상 일시적으로 단단한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때에는 온 찜질과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사람에 따라 딱딱함이 지속되는 정도는 다르지만 심한 경우 주입한 지방 일부를 다시 빼내거나 뭉친 것을 풀어주는 재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이에 증상이 악화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술 받은 병원을 찾아가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간혹 생착되지 못한 지방층이 체외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 속에 그대로 남아 단단하게 굳어버리는 '지방의 석회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석회화는 지방이식수술 후 수개월이 지난 뒤 생기는 합병증으로,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주입할 경우에 나타난다.

단순히 지방만 이식하는 자가지방이식술이나 지방에 혈소판풍부혈장(PRP)을 추가하는 PRP자가지방이식술은 세포의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하다. 이에 과도하게 지방량을 늘리면서 지방괴사 및 석회화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가슴성형, 부작용 낮추고 생챡률 높이려면

SC301 신동진 원장은 지방이식수술의 낮은 생착률의 단점을 극복한 '줄기세포 자가지방 가슴성형'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수술법은 환자에게서 지방세포를 채취한 다음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이를 다시 지방조직과 1대4의 비율로 혼합해 가슴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신 원장은 한 번의 수술로 세포 생착률이 70% 안팎에 이른다는 것을 국제논문으로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자가지방 가슴성형은 단순 자가지방이식술이나 PRP자가지방이식보다 생착률이 3배 정도 높다"며 "수술 후 볼륨감과 모양이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이식한 지방줄기세포의 소실 양이 적어 한 번의 시술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줄기세포 지방이식에서도 과도한 양을 주입하게 되면 단순 지방이식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며 "효율적인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을 갖춰놓고 능숙한 기술을 구사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SC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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