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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열풍의 성형 산업 ‘제2의 트렌드’는 바로 ‘자연스러움’

2014-03-18 hit.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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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영 기자] 성형 산업의 두 번째 거대한 물결이 일고 있다. 과거 성형수술이 처음 도입되던 당시 사람들은 대부분 ‘큰 눈’과 ‘높은 코’에만 열광했다. 성형 분야의 주요 이슈는 매몰법과 절개법, 코와 가슴에 들어가는 실리콘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형수술이 일명 ‘대중화’가 되면서 넘쳐나는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력을 높여나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무조건 티가 나는 성형보다는 자연스러운 성형에 중요도가 옮겨진 모습이다.  

비교적 규모가 크고 위험성을 갖는 수술로 인식되던 가슴성형도 점차 안전성을 높인 수술법이 개발되었고 환자의 허벅지나 엉덩이 등의 지방을 주입하는 지방이식성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방이식가슴성형은 보형물의 이물감이나 어색함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구현이 가능하다. 기존의 보형물 가슴성형에 비해 모양이나 촉감이 자연스럽고 염증,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없어 만족도가 높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주입한 지방이 체내에 생착되지 못하고 소실, 흡수되면서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였다. 결국 여러 번에 거친 재수술의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에 등장한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정제한 지방세포와 일정비율로 혼합한 후에 가슴에 넣는 방식의 수술이다. 성체줄기세포 중 세포 재생과 분열, 분화에 가장 효과적인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다. 

평균 생착률이 30% 미만에 불과했던 일반 지방이식에 비해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생착률을 70% 로 높일 수 있다. 기존의 최소 2~4회 반복 시술이 필요하던 시술을 단 1회로 끝낼 수 있으며 생착률에 의한 석회화의 가능성도 거의 없다.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장을 맡고 있는 SC301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수술 후 볼륨감과 모양이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이식한 지방줄기세포가 신체에 흡수되는 양이 적어 한 번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고려한다면 수술 전 줄기세포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도 셀 카운팅만을 하는 전문적인 보조시스템이 없으면 장비의 성능에 따른 생착률을 가늠하는 게 불가능하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신 원장은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원한다면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과 비교과정을 통해 유사줄기세포가슴성형이 아닌지 혹은 시술에 사용하는 장비가 온전한 것인지 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SC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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