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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해도 꺼져가는 볼륨 … 지방이식 한계 보완한 '줄기세포가슴성형'

2015-05-04 hit.5,616

리터치해도 꺼져가는 볼륨 … 지방이식 한계 보완한 '줄기세포가슴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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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박모 씨(24)는 지난해 12월 겨울방학에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을 받았다. 
워낙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였고, 그렇다고 보형물을 넣고 싶지는 않아서 
안전하다는 지방이식을 택했다. 
수술 목표는 올 봄 타이트한 옷을 마음대로 입으면서 
여성스러운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당시 병원에서는 한번 시술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지만 
벌써 가슴이 꺼져가는 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다. 
한번 시술했을 때의 볼륨감을 포기하기는 싫고, 
보형물은 꺼려지지만 평생 이런식으로 일정 주기로 지방이식을 받을 생각을 하니 피곤하다. 
재수술을 알아보던 중 생착률이 높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알게 돼 상담받을 날짜를 잡았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조직공학을 이용한 성형인 지방이식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단순한 자가지방이식은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연출하지만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해 
시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볼륨감이 사라지는 게 한계였다. 
이를 시행하는 병원은 대개 한번 시술 후 리터치만 받으면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경험자들은 6개월 남짓, 길면 1년 정도 유지된다고 말한다.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은 
"자가지방 가슴성형의 원리는 그대로 가져오되 낮은 생착률 등 한계점을 보완했다"며 
"추출한 지방을 체내 줄기세포와 장착시켜 생착률을 70대까지 끌어올려 
이식한 지방이 소실되는 양이 적어 한번 수술로 충분한 볼륨감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원심분리된 지방의 일부에서 다시 줄기세포를 분리한 뒤 
지방과 혼합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라며 
"줄기세포가슴성형은 간단한 방법이 아니기에 장비가 충분히 준비돼 있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SC301성형외과는 개인병원으로는 최초로 극저온냉동시스템(CBS)을 도입, 
수술 후 남은 지방을 건강하게 저장하고 있다. 
2차 시술에서도 잘 냉동보관된 순수지방세포를 활성화시켜 쓴다. 
병원은 휴리셀, TGI, 차스테이션 등 최신 줄기세포추출기를 갖추고 
줄기세포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자동으로 추출, 분리해낸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최초 개혁자로 
줄기세포 성형의 효과를 십분 활용한 가슴성형법을 발전시켜 이식한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두 편의 논문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2013년엔 1년 동안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20~50대 200명의 줄기세포가슴성형 성적을 분석, 
연령대에 상관없이 평균 5cm 가량 가슴둘레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받은 여성은 가슴 한쪽에 90cc 이상, 최대 260cc의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를 주입받았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자가지방가슴성형의 원리는 그대로 가져오되 
추출한 지방을 체내 줄기세포와 장착시킨다"며 "이 덕에 생착률이 높아져 
이식한 지방이 소실되는 양이 적어 한번 수술로 충분한 볼륨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기 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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