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301의원 줄기세포 가슴수술 전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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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년 전 보형물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면 중년여성, 이젠 교체할 때

2018-05-03 hit.6,155


20~30대에 유방보형물로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가 유방암 등으로 보형물을 제거한 경우와 노화•출산•수유로 가슴이 처진 경우, 구형구축이 생긴 경우, 보형물 누수현상이 생겼거나 오래전 가슴지방이식으로 부작용으로 가슴이 다시 작아진 상당수의 중년여성이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 가슴성형 재건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드물었지만, 요즘에는 꽤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전문 시행하는 SC301의원의 신동진 대표원장은 “내원하는 고객 5명 중 1명은 가슴재수술 환자”라며 “젊었을 때 넣은 유방보형물이 나이 들어 보니 너무 티가 나고 품격 없어 보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오래전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을 했지만 생착이 잘 안 되어 불만족스러워 새로운 대안을 찾는 여성들”이라고 소개했다.

인공적인 가슴보형물은 단순히 제거할 수도 있지만 이럴 경우 가슴볼륨이 현저하게 작아져 왜소 콤플렉스를 느끼게 된다. 보형물을 활용한 가슴확대수술은 한번 시술로 풍만한 볼륨감을 얻을 수 있지만 ‘인위적’임에 세월이 흐르면 타인도, 본인도 싫어지게 된다. 게다가 부작용에 시달릴 우려가 있다. 가슴 속 보형물 주변이 단단해지는 ‘구형구축’은 수술 후 5년 이내에 약 10~20%에서 나타날 수 있다. 단순히 보형물 주위의 촉감이 딱딱해지는 정도부터 모양이 틀어지거나 흉측하게 변색하는 경우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보형물의 누수나 파열도 적지 않게 발견된다.

유방암 수술로 생살 같은 가슴을 잃은 경우에도, 출산과 수유로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가슴의 탄력이 떨어져 아래로 축 처진 경우에도 가슴재건성형에 대한 욕구는 커진다. 유방암 수술 후 재건은 시간과 비용 절감, 빨리 안정을 찾으려는 환자의 심리 등의 이유로 보형물 삽입이 다수 시행되고 있지만 차분히 생각해보면 재고할 점이 많다. 보형물이 유방암 발생을 초래한다거나, 이를 자극 또는 악화시킨다는 연구는 없으나 보형물이 이물질인 만큼 이물감과 부작용이 우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또 노화와 예전보다 못한 신체 컨디션 탓에 보형물이 살갗으로 비치거나 수술 후 회복에 적잖은 고통과 우울감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또한 오래 전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방이식 가슴성형을 받은 여성들에게도 부작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방이식은 제대로 시술하면 안전하지만 장비가 불량하거나 시술자의 임상지식(경험)이나 술기가 부족하면 수술효과도 떨어지고 석회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조직과 순수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줄 방안으로 추천된다. 우선 보형물을 쓰지 않으므로 안전하고, 단순히 지방만 뽑아 가슴에 넣는 지방이식보다 생착률이 훨씬 높다. 단순 지방이식이 10~20%에 그친다면 줄기세포가슴성형은 70%를 웃돈다. 줄기세포가 혈관을 만들고 주위조직과 융화하도록 역할하기 때문에 복부의 지방세포가 유방조직의 지방세포와 혼연일체가 되기 때문에 이런 큰 차이가 난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자가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보형물 가슴성형보다 모양과 탄력이 자연스러워 선호된다. 복부 허벅지 팔뚝 등의 잉여지방을 흡입하여 볼륨감이 부족한 가슴 부위에 벌충하므로 몸매 교정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재수술의 경우 기존 보형물과 주변의 피막을 걷어낸 뒤 줄기세포와 순수지방세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줄기세포가슴성형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생착률을 과대광고하는 곳이 상당수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제대로 된 시술을 받으려면 한번에 필요한 세포를 손상되지 않게 충분히 채취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 뒷받침돼야 한다.

신 원장은 “환자 몸에서 지방을 채취하고 줄기세포를 추출한 뒤 2시간 안에 시술하지 않으면 줄기세포가 소멸되기 시작하므로 수술결과가 저조하게 된다”며 “장비가 일정 수준 이하이거나, 중고장비를 갖다놓고 실제로 쓰지 않은 채 단순 원심분리 방식으로 줄기세포를 추출하거나, PRP(혈소판풍부혈장) 시술을 하면서 줄기세포성형이라고 우기는 곳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컨대 의사의 경험과 수술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재건수술 실패로 인한 제2의 불만과 심리적 충격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동진 원장은 2012~2015년 중국 산둥대 의대 학술지에 가슴성형에서 지방세포 생착률 70% 달성을 입증한 논문을 게재했다. 허장성세로 70%를 주장하는 국내외 클리닉이 즐비하지만 SC301처럼 연구논문을 통해 이를 증명해보인 곳은 극히 드문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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